이란의 국립도서관과 기록보관소를 방문한 몽골대통령
(http://www.montsame.mn/index.php?com=news&id=201209034)
몽골 대통령 Ts.Elbegdorj가 이란의 국립도서관과 기록보관소를 방문했다. 1937년에 설립된 이 도서관은 테헤란(이란의수도)의 여러구역을 차지할 정도로 크며, 700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몽골제국의 역사와 Ikhanate의 법령 같은 희귀한 글과 문서가 있다. 몽골대통령은 이란측과 이 귀중한 자료들을 연구하기로 합의하였다.
또 몽골 대통령은 40개의 기둥으로 된 Jame-Atigh모스크와 모스크를 둘러싼 Imam광장을 보기 위해 Isfahan에 방문했다. Jame-Atigh모스크는 몽골의Ulziit Khaan에 의해 지어졌다. 연구원들은 Ulziit Khaan에 의해 지어진 미흐랍 또는 모스크가 이란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몽골대통령의 선언에 따르면, 몇몇 몽골인들은 우정의 메달을 받아왔었다고 했다. 그들은 Parking Jahan Bahn과 Shirin Bayani이다.
그들은 타지키스탄에 있는 역사협회에서 Ikhanate에대한 역사적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Ikhanate의 정신, 이란의 철학과 역사적 사고에대한 몽골의 공헌, 몽골의 정복의 긍정적인 효과에 관한 몇몇 작품을 쓰기도 하였으며, 또한 2007년부터 이란의 발전과 문화에 긍정적으로 공헌한 몽골의 공헌도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하였다. 몽골인인 테헤란 대학의 교수인 Shirin Bayani는 Ikhanate과 몽골 제국을 주제로 한 몇몇 작품을 썼고, 3개의 언어로 번역을했다. 그중 하나는 올해의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는 1971년에 나온"몽골역사의 비밀"을 페르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조웅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