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발전을 위한 아시아 포럼이 몽골의 언론자유에 대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몽골정부가 저널리스트들과 신문사 등을 좀더 보호해 줄 수 있는 법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 보고서는 몽골은 1990년 이래로 인권과 민주주의가 급격하게 진보한 장소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론 몽골은 민주국가이지만 미디어는 완전하게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들어 저널리스트들이 정부기관의 악행을 들추어 내려고 하면 정부는 그 저널리스트의 고용인이 그 정보를 숨기도록 압박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포럼의 실무부에서 여러자료를 참고하여 편집되었다. 실무부의 멤버들은 대통령궁과 사법부, 내무부의 공무원들과 미디어 단체, 여러 저널리스트들을 만나서 이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이 보고서의 결과는 9월2일날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