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외무부장관이 몽골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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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외무부 장관인 Senator Bob Carr는 몽골의 외무부 장관인 L.Bold의 초청으로 몽골에 공식 방문하였다. Carr 장관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머무를 것이다.
이 방문은 몽골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외교관계 수립 40주년의 틀을 분명히 했다. 이번이 오스트레일리아 장관의 두 번째 방문이다.
공식 방문 동안에 Carr 장관은 몽골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각각으로부터 환대를 받을 것이다. 공식적인 교섭은 외무부 장관 사이에서 행해질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개발 프로그램의 범위에서, Carr 장관은 그 프로그램의 이행이 익숙할 것이고, 몽골 울란바타르의 오스트레일리아 총영사관 출범식에 참석할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몽골에 중요한 파트너이고 몽골에 직접외국인투자에 관한 주요 국가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특히 광업 부문에서 우리에게 최신 장비를 제공하고, 현대 기술 및 경영을 소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외무부 장관인 Carr는 1995년 4월 4일부터 2005년 8월 3일까지 New South Wales에서 주지사로 지냈다. 그는 가장 오랫동안 NSW의 주지사로 근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Carr의 10년 동안의 주지사 시절에 순 부채는 GSP(Gross State Product)의 7.4%에서 0%로 줄었다. Carr시절의 주 정부는 2000년 올림픽 게임의 시설 준공에 책임이 있었다. 그리고 그 시설들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지금까지 중에 최고!”라는 평을 들었다. Carr는 추후에 2000년 올림픽을 일체의 부채 없이 전액 지급한 것을 자랑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설덕수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