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Elbegdorj 이란 핵 시설 방문
(http://english.news.mn/content/121126.shtml)
몽골의 대통령이 외국인으로는 첫번째로 이란의 주요 우라늄 농축 시설을 방문했다. Tsakhia Elbegdorj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이란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서양국가들의 제재의 실패를 보여주기 위한 비동맹국가 정상회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국영 TV는 Elbegdorj가 중부 이란 지방에 있는 Natanz에서 우라늄을 농축하기 위한 원심분리기를 사찰하는 것을 방영하였다. 서양국가들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무기계발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란 당국은 이 시설은 발전과 암 치료를 위한 평화적 목적이라고 말하였다. 몽골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첫 원자력 발전소와 우라늄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란은 다른 국가에게 핵 기술을 넘겨줄 수 있다고 종종 말해왔다. 방송은 몽골 대통령이 그가 방문하고자 원하는 시설을 모두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Elbegdorj가 평화적 목적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몽골 대통령이 말하길 “이 시설은 정말 특별하다. 만약 다른 나라였다면 이러한 민감한 구역에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또한, “농축된 우라늄이 평화적인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오늘 안 거 같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박선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