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Ts. Elbegdorj, 체코 공화국 대통령과 회동.
(http://english.news.mn/content/121130.shtml )
유엔의 67번째 총회에 참석한 몽골 대통령 Tsakhiagiin Elbegdorj은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Vaclav Klaus와 회동을 가졌다. Elbegdorj 대통령은 양국 간의 발전해가는 관계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으며 몽골과 유럽연합 간의 동반자로써의 결의가 곧 체결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또한 그는 6 천명이 넘는 몽골인 들이 체코 공화국에 거주 중임을 강조하며 이는 곧 양국이 서로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임을 나타내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아가 양국 간의 경제적 교류를 증대시키고 체코 공화국 내 몽골 유학생의 숫자를 늘리는 방향을 목표로 두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이에,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Vaclav Klaus는 몽골과 체코 공화국은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자신들은 몽골의 인권수호 및 민주주의 수립에 대해 진정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의 몽골 내 경제 성장률이 17퍼센트에 달성했던 사례를 들며 유럽의 나라들은 이 같은 성과를 얻는 데에 20여년이 걸렸던 것을 언급함과 동시에 아시아의 빠른 경제성장 속에서도 특히 몽골의 이 같은 경제적 성과는 크게 두드러진 사례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황지용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