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의 지하수에서 다량의 우라늄 검출
(http://www.mongolia-web.com/3165-high-levels-uranium-groundwater-ulaanbaatar-mongolia)
울란바토르 지역에 있는 129개 우물에서 수집한 물이 Clean Lab 방법을 사용한 ICP-MS에 의해 분석되었다. 많은 미량원소들이 평균치에 비해 낮은 레벨 수치를 기록하였다. 우라늄 수치는 WHO 가이드 라인에 명시 되어있는 식수의 기준 수치인15 μg/L 보다 초과하는 mean, 4.6 μg/L; range < 0.01–57 μg/L까지 놀랍게도 상승하였다. 이 지역의 암석과 토양이 우라늄의 천연원료로 보여진다. 울란바토르 지하수 우라늄 수치는 신독성, 고혈압, 뼈 기능 장애, 생식기능장애와 관련 되어있다. 우리는 상승된 우라늄 수치의 지하수를 마시는 것을 위험으로 간주하고, 또한 공중위생의 우려로 여겨져야 할뿐더러, 지속적인 소량노출에 의한 영향에 관한 데이터의 부족은 도시의 많은 사람들을 계속해서 피해를 입히는 위험한 요소라고 귀결되어야 한다.
Highlights
►울란바토르의 우물에서 얻은 물 샘플은 우라늄과 함께 비소, 마그네슘, 코발트, 아연, 셀레늄, 납과 함께 분석되었다. ► 다른 미량원소와 준금속 물질에 비해 우라늄의 수치가 WHO에 가이드라인에 있는 식수 수치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의 암석과 토양이 우라늄의 천연원료로 보여진다. ►울란바토르 식수의 높은 레벨의 우라늄 수치에 관한 건강상의 위협은 우려스러울 만한 일이다. ►우라늄에 의한 지하수의 오염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곳에 까지도 퍼져있을 것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박선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