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외국 대사들, 몽골 대통령에게 외교 신임문서 전달
9월 18일, 몽골내의 스위스 연방 전권대사Jacques deWattevill, 네덜란드 전권대사 Aart Jacobi, 태국 전권대사 Wiboon Khusakul 및 페루의 전권대사인 Gonzalo Gutierrez Reinel 그리고 키프로스 전권대사인 Ionna Malliotis 들은 몽골의 대통령 Ts.Elbegdorj 에게 외교 협정 문서를 전달했다 행사가 종류 된 뒤 Elbergdorj 대통령은 대사들을 맞이했다. 스위스 연방의 전권대사 Jacques de Wattevill은 스위스가 몽골 내에서 진행 중인 농업, 광산업, 교육, 사회분야 의 개발 및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는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하며 앞으로도 이 노력들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몽골 정부는 국제관계를 고려한 경제적 방향성을 정립하고 녹색 경제를 향해 나아가며 부가가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해당 분야에서 협력 사업이 진행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대사 Aart Jacobi는 2012년 몽골과 네덜란드 왕국의 40년 수교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교협정이 체결된 이래 교역, 투자, 교육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양자 간의 협력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페루 공화국의 대사인 Gonzal Gutierrez Reinel은 외교협정 문헌을 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 나아가 양국 간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태국의 대사 Wibbon Khusakul은 우리 두 나라는 매우 다정하고 따스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하며 앞으로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계가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Elbegdorj대통령은 키프로스 대사 Ionna Malliotis에게 외교협정 국서를 봉정한 일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대사가 양국의 관계를 더 넓혀나가는 데에 크게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황지용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