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 포럼이 울란바타르에서 곧 열려
2012-06-04
(montsame/politics)
몽골 외무부장관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김성환 남한 외교통상부 장관의 초대를 받아 남한에 공식 방문했습니다. 5월 31일에 양측이 공식담화를 나누는 동안 양국의 외무부 장관들은 양국간에 보다 심층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방법들과 중기 프로젝트의 실행과정에 대해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그들은 더욱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대화하기로 약속하며 이러한 대화들이 양국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면서 동시에 공중 협정을 맺어 비행기의 왕복이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도 양국의 국민이 자유롭게 서로의 국가를 드나들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점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이러한 점진적 실행 과정의 예로 서로의 국가를 여행목적으로 처음으로 방문할 시 비자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점차 복수의 비자 수수료도 면제해주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남한측은 한-몽 관계가 놀라우리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몽골측에 공중 협정을 맺어준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같은 날, 외무부장관은 여행약관을 용이하게 하는 국제정부 동의서에 사인했습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장회정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