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유지군 수단을 향해 떠나다.
2012-06-20
(montsame/politics)
500명의 사무관과 하사들, 그리고 군의관들로 구성된 몽골 평화 대대의 새로운 그룹들이 이달 말에 수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850명의 군인으로 구성된 이 대대는 남수단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첫 대대가 떠난 이후로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중앙 육군 임상 병원에서 온 의사와 간호사들 뿐 아니라 주 임상 병원에서 온 전문가들과 법원의 결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각료들 역시 이 대대에 포함되며 내부 안전 서비스, 경계 보호를 위한 상사들, 일반 경찰서의 일반 정보 기관, 국가 비상 관리 기관의 결정을 구현하기 위한 기관의 각료들도 함께 떠나게 됩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장회정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