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장관 입국 비자 심사 완화키로 합의
2012-06-03
(Englishnews/ Politics)
외교통상부장관 G.Zandanshatar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의 방한일정 중 양국간 비자절차 간소화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장관은 양국 간 관광객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잠재적 무비자 입국 협정에 양국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 국민들은 최대 5년 간 복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르는 비자비용 또한 면제받을 수 있다. 양국은 또한 자연재해 발생 시 최대 72시간의 무비자 체류에 대해 합의하였다. 그 외에 연간 4회 이상 상대국에 방문하는 여행자의 경우 30일까지 일반 여권으로 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합의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김동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