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 100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리 부속으로 설립된 경제 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제 활성화 100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서밋” 행사를 지난주에 개최하였으며 동 행사는 몽골을 외국에 홍보, 투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행사였다고 경제 위원회에서 평가하였다. “비즈니스 서밋”의 주 목적은 몽골 국내 회사들이 사업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었다. 몽골 회사들은 작성된 투자 프로젝트 18개를 발표하여, 목표를 달성하였다고 경제 위원회 B.Byambasaikhan 회장이 말하였다. 이들 프로젝트 18개의 총 투자 비용은 약 150억 달러이다. 에너지 분야가 경제 성장을 선도해야 한다. 이 분야에서 최근 큰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는데 두 가지 큰 메가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즉, 제3화력발전소를 50MW 증설 하였고, 제5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TT에서 450MW 발전소 건설에 대한 대화를 곧 시작한다고 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이 말하였다. [news.mn 201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