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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스티 몽골리”의 기념행사 울란우데에서 개최

정당들과 연립정부, 후보공표를 마감

2012-05-25
(montsame/정치)

몽골 국영통신의 러시아어 주간 신문 “노보스티 몽골리”의 70주년의 행사가 금요일 러시아 부랴티아 공화국의 주도인 울란우데에서 개최된다. 

몽골국영통신사의 심의관대리인 D.Ariunbold 가 이끄는 대표단은 울란우데의 제 1부시장인 V.G.Gavrilov에 의해 환영되었다. Gavrilov는 몽골국영통신사의 방문에 대한 깊은 만족을 표현하였다. 그는 “몽골의 국영통신사는 90년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알고있다. 우리는 몽골와 전통적으로 친근하고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있다.

“노보스티 몽골리” 신문은 1942년, 러시아의 위대한 애국전쟁(제 2차 세계대전)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창간되었다. 몽골은 전쟁동안 우리의 공산군에게 원조와 지원을 보내주었다.” 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Gavrilov는 울란우데 시티는 울란바타르와 다르한 그리고 에르디넷 시티와 가까운 협조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이 신문의 큰 성공을 기원하였다. 같은날, 이 신문의 70주년 이벤트의 기자회견은 칼라슈니코프의 이름을 딴 중앙도서관에서 이루어지었다. 

몽골국영통신의 심의관대리인 D.Ariunbold의 개회연설을 있었다. 그는 “노보스티 몽골리’의 창간호는 1942년 5월 1일에 출판되었으며, 그것은 몽골에서 러시아어로 출판된 첫번째 신문이라 말하였다. “저는 유명한 언어학자 Byambiin Renchin이 현재 우리의 신문의 이미지와 출판정책을 만드는데 대단한 공헌을 한 것에 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가 말했다. 유명한 번역자들과 외교관들을 포함한 몽골의 고학력자들이 그 신문에서 일을 하였다. 

D.Ariunbold는 울란우데에 있는 몽골 총영사인 L.Javzmaa와 이 행사를 기획한 다른 기관들에게 감사를 표시하였다. 영예인증서는 몽골 총영사인 L.Javzmaa와, 울란우데 시티의 부시장이자 경제개발위원장인 Z.G.Sangadiev , 그리고 울란우데와 울란바타르 사이의 주재원인 A.R.Dondubon 에게 주어졌다. 또한, 몽골과 러시아의 협력에 대한 사진전이 오픈함과 동시에 "Khumuun bichig" 신문의 20주년 행사도 오픈하였다.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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