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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과 재무적 협정을 승인하는 법안 통과

 

차관과 재무적 협정을 승인하는 법안 통과

2012-05-18
(montsame/경제)

지난 금요일 열린 국회 총회에서는 융자와 재무에 관한 몇 가지 문제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하원의원의 80%가 몽골-독일 양 정부간의 재무적 협력과 융자에 관한 협정과 에너지 효율성-2 프로젝트에 관한 협정, 그리고 울란바타르시의 음식 공급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 교통 인프라를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부속저당 융자에 관한 협정을 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러한 협정들은 몽골 정부와 재건설과 차관을 담당하는 독일의 도이치 은행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다.

몽골 의회는 몽골 정부와 프랑스 정부 사이에서 체결한 재무 협정을 승인하는 법안을 77.8%의 찬성으로 채택하였으며 몽골 정부와 오스트리아 정부 간의 재무적 협력 협정을 승인하는 법안을 72.2%의 찬성표로 채택하였다. 국회는 또한 몽골 정부와 국제 개발 연대(IDA)간에 체결된 “울란바타르의 상쾌한 공기” 프로젝트를 위한 재무적 협정 관련 법률 초안, 몽골정부와 일본 국제 협력 단체(JICA)간에 체결된 사회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를 위한 차관 협정, 몽골 정부와 인도의 수출입 은행간에 체결된 협정을 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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