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회에 법 초안을 제출하다.
2012-05-16
(montsame/politics)
노인들과 장애인들 중 “Erdenes Tavantolgoi”의 주식을 보유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주부터 일인당 백만 togrogs를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D.Khayankhyarvaa 재정부 장관에 의해 수요일에 열린 정기 국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돈은 먼저 Ulaanbaatar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배당되며 세 부분으로 나뉘게 됩니다. 4월과 5월에 배당될 돈은 함께 배정됩니다.
사회복지와 노동부 장관은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현금과 주식 중 어느 것을 택할지 지난 분기에 조사했습니다. 272,582명의 노인과 장애인은 현금을 받길 바랬으며 738,917명의 시민들은 그들이 보유한 주식을 정부에 팔고 싶어했습니다. 그 중 717,000명은 주식을 팔고 현금을 받고 싶어했으며 748명은 아직 배당받지 않은 주식 대신 현금을 받고 싶어했으며 210,000명은 배당금을 받고 싶어했으며 394,000명은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받고 싶어했습니다. 내각은 또한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의 가치에 대해 논해습니다. 주식회사의 주식을 현금으로 교환해주거나 주식을 대체해 현금으로 배분할지에 대한 결정은 곧 내각에서 이루어집니다. 주식의 정확한 가치를 정한 이후, 주식은 국영기업으로 6월 1일부터 전환됩니다. 재정부 장관은 경제적인 문제는 고속도로와 철실의 건설 문제로 그간 마찰이 있어왔다고 추가적으로 밝혔습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장회정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