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상 농림부의 “오픈 데이”행사에 참석하다
2012-05-18
(montsame/economy)
몽골 수상은 몽골 국민에게 건강하고 수입되지 않은 식품을 제공하려는 정부의 목표가 실현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목요일 Sukhbaatar 스퀘어에서 식품, 농업, 경공업부의 주최로 개최된 행사 “오픈 데이”에서 이러한 발언을 하였다. 작년 수확량이 밀가루와 감자의 국가 수요량을 완벽히 충족한 것과 야채 수요의 63%를 충족시킨 사실이 정부의 목표가 실현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사람 안에서 사람과 정부가 하나가 된다”라 불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농림부는 지난 4년간의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고 사람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 “우리는 식품, 농업, 그리고 경공업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정부는 목양 협동 조합을 장려하고 원재료 거래소를 만듦으로써 이러한 결과들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S.Batbold는 강조하였다. 정부는 “목양자에 대한 정부 정책”, “몽골의 가축”, “식품 안전”, “다섯가지 보물”과 같은 정부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내에서 소규모와 중간 규모의 생산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부서의 최근 보고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96개의 정부 프로그램들 중 96%가 음식, 농업, 경공업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사람 안에서 사람과 정부가 하나가 된다” 캠페인의 “오픈데이”행사는 5월 25일까지 도로, 대중교통, 건설, 도시 개발부, 재무부, 사회 복지와 노동부, 광물자원과 에너지부, 외교부, 내무부, 환경과 관광부, 그리고 국방부가 주최할 것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