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논의
2012-04-20
(Englishnews/social)
지난 목요일 도로교통 및 도시개발부 장관 Ts.Dashdorj은 영국 왕실 후손인 켄트 공자 마이클(Prince Michael of Kent)과 리투아니아 외교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몽골의 도로, 교통 등 진행 중인 도시개발 현황을 간략히 설명하고, 향후 정부 정책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참석한 해외인사들은 도시개발 계획에 협력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켄트 공자 마이클(Prince Michael of Kent)은 이 자리에서 영국과 울란바토르 간 직항항공편 개설의 필요성을 몽골 정부에 역설했다.
리투아니아 외교부 관계자는 유럽과 몽골의 교통, 물류편 연결에 있어 리투아니아 항구들을 통해 몽골정부와 리투아니아 정부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종합터미널들이 Vilnius, Kaunas, Klaipeda 지역에 건설이 진행될 예정임을 시사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향후 양해각서 체결에 동의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김동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