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로 가는 두가지의 방법의 고찰
(UB Post /Community)
몽골은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사실상 러시아와 중국의 두 국경안에 고립되어 있다는 사실, 울란바토르부터 어떤 다른 주요도시와의 긴 거리, 그리고 어떤 여행사의 잘못된 광고와 선전문구들이 어떤 곳에도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느낌을 만든다.
그러한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십만명의 여행자들과 업무관련자들이 몽골을 방문한다. 몇몇은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하지만 대부분은 하늘길이나 철도를 통해 방문한다.
몽골로 오는 이러한 두 방법들의 차이점은 크고 놀랍다.
먼저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흥미로운 철도의 한 부분으로 되어있다.
매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서온 수 천명의 여행자들이 중앙아시아의 경치와 정신을 즐기기 위해 고가의 티켓을 예약한다. 그들 중 대부분은 여행을 즐기고 좋은 서비스와 좋은 시설물(고급은 아니지만)들을 기대한다.
기차에 탑승한 후 첫 번째 인상은 모든 기대를 파괴하고 끔찍한 현실로 사람들을 데려간다. 기차는 오래되 보이고 더럽고 냄새난다. 많은 몽골 여행자들은 그들의 짐을 경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모든 칸막이에 숨기는 밀수업자들이다. 슬프게도 승무원들은 이러한 관행들을 유지하려고 도와주기까지 한다. 아마도 그들의 서비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떠한 선물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매일 외국인들과 몽골인 가족들은 때론 여행자들을 때리는 밀수업자들을 무시해야한다. 밀수업자들의 술취함에도 칸막이 밖으로 나가는 것은 어렵다. 외국인들과 밀수업자가 아닌 몽골인 여행자들은 그들이 얼마나 울란바토르에 도착하고 싶은지, 그 기차를 포기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함께 얘기하려한다. 그들 중 몇 명은 러시아 기차와 몽골 기차의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한다.
여행의 마지막 다리는 기차가 Naushki-Sukhbaatar의 경계선에 도착했을 때 시작한다. 밀수업자들은 한 칸막이에서 다른 칸막이로 그들의 짐을 더 안전한 곳으로 숨길 곳을 찾으며 미친 사람처럼 뛴다.
먼저 러시아 경찰을 기차의 모든 코너를 검문한다. 그 순간에 몽골인 승무원들은 놀랍게 가장 가까운 러시아인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모든 여권과 비자를 검사한 후에 그 기차는 몽골로 가는 것이 허락된다.
밀수업자들의 두 번째와 마지막 관문은 기차가 Sukhbaatar에 도착했을 때 발생한다. 공손하고 유능한 몽골 결찰들은 다시 짐칸의 모든 코너들을 검사하고 불법적으로 몽골에 가게될 ‘Made in China’상품들을 명백하게 발견한다. 경찰들이 상품들을 압수하고 그것들의 주인들을 찾을 때 밀수업자들의 자아는 굴복한다. 마침내 기차는 몽골의 수도에 도착하고 여행자들은 다시는 기차에 타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몽골로 가는 다른 경로는 MIAT항공을 타는 것이다. 그것도 비슷하게 놀랍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발도상국가에 있는 회사의 항공사들을 두려워 한다. 사실 아프리카, 아시아의 어떤 회사들은 유럽으로 항공하는 것으로부터 금지된다. MIAT는 현재 유럽, 모스코, 베를린에 두 노선은 갖고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몽골 항송사를 처음 다는 것이 색다르고 위험스런 모험이다. 모든 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의 동물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로 가득 찬 오래된 소비에트 비행기를 기대한다.
비행기에 탑승한 후 첫 인상은 기자만큼 놀랍지만 다른 놀라움이다. 위험하다는 느낌이 사라진다. 모든 MIAT 항공사들은 현대적이고 잘 보호된다. 몽골같은 접근하기 어려운 나라들을 날아다닐 것 같은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에서의 항공기들과는 다르다.
항공하는 동안 서비스는 믿을 수 없게 좋다. 승무원들은 다른 언어로 말하고 공손하고 손님들을 잘 보살펴준다. 영화가 있고 다른 장르의 음악이 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MIAT와함께 울란바토르로 비행하는 모험을 그것의 위험을 사라지게 하고 다시 경험하고 싶은 즐거운 경험이 된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학교 한대건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