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몽골뉴스

> 자료실 > 최근몽골뉴스
   
My close-up with one of Mongolia’s biggest birds of prey

My close-up with one of Mongolia’s biggest birds of prey
2012-04-13

(Ubpost)

만일 당신이 울란바토르로부터 테레지로 가는 유일한 길을 가고 있다면 아마 당신은 길에 육식 새의 채집물과 함께 있는 몽골인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자들 또는 저처럼 호기심 있는 외국인들은 종종 그것을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멈추곤 합니다. 나는 이 난자가 가진 가장 큰 새(회색빛의 콘도르)에 상당히 매료되었습니다.  

한 달 또는 몇 달 전에 나는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12 독수리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황금독수리를 잡을 기회를 가진 것에 흥분했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그 당시의 독수리는 비교적 앵무새처럼 보이는 작은 독수리였습니다. 사이즈에서의 차이점은 콘도르가 25kg인 반면에 독수리는 5kg이었습니다. 내가 몇 개의 깃털의 무게에 혼동한 것일까? 물론 아닙니다. 

이 큰 생명체가 오락의 이유로 하루 종일 기둥에 밧줄로 매어져 있다는 것은 잔인한 것 같습니다. 날개길이가 9피트나 되는 콘도르는 사실상 세계에서 위협적인 종입니다. 현재 약 5000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 그들은 주로 몽골과 히말라야의 높은 지대의 산에 새끼를 낳습니다. 해발 23000피트의 에베레스트산 근처에서 최근에 이 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몽골은 사실상 회색빛의 콘도르가 새끼를 가장 많이 낳는 지역입니다. 전 세계에서 약 75퍼센트 가량을 차지합니다. 사냥, 약물, 인간의 방해에 의한 서식지 잃음, 먹이의 부족 때문에 세계 많은 곳에서 그들의 멸종이 생기고 있습니다. 

비록 몽골에서 콘도르들이 둥지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들은 최근 사라지고 있는 유목민들의 가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나쁜 것은 매년 천 마리 이상의 콘도르들이 겨울에 몽골로부터 한반도로 이주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그들은 굶주림, 감전사, 약물중독, 총살 등을 종종 당해왔습니다.

나는 좋은 사진을 찍을 기회를 위해 새들로부터 절대 물러서지 않고 팔로 기둥을 잡으며 그곳에 서있었습니다. 그가 나의 팔에 앉았을 때 나의 눈을 감았습니다. 나는 콘도르의 길고 검은 발톱을 응시하면서 여전히 나의 보호 가죽 장갑 속에서 떨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때 새의 부리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굽어진 도축장 칼 같았고 날카롭고 예리했습니다. 새의 당당한 날개의 한 번의 큰 펄럭임에 깃털로 된 짐승은 나를 꽤 헝클어트리고 용기를 잃게 하면서 나의 선그라스를 벗겨내었습니다. 나는 다른 길로부터 짐승의 으르렁거림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의 두 아이들은 두려움에 소리쳤지만 나의 카메라맨은 꼴좋다는 식으로 웃으며 그곳에 서있었습니다. 

몽골에 불교의 도입 이후에 많은 몽골인들 대부분이 회색빛의 콘도르 같은 청소동물들에 의해 먹여지도록 무덤에서 산위에 남기는 풍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날 풍장은 콘도르들이 더 많은 몽골의 지방에서 여전히 행해집니다. 불교를 믿는 몽골사람들은 죽으면 신체를 보존할 필요가 없다고 믿습니다. 풍장은 인간의 신체를 처분하는데 간단합니다. 먼 지방에서는 나무와 연료의 부족 때문에 이런 종류의 묘가 화장보다 더 실용적입니다. 많은 서양 사람들은 이것을 소름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것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것은 꽤 실용적입니다. 그 콘도르는 크고 검정 눈으로 나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 콘도르가 나에게서 즉시 떨어지게 해달라고 주인에게 간청했을 때 나는 그 새의 부리의 한 번의 공격이 내 코를 떨어트리거나 내 팔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거대하고 무서운 콘도르가 배고픔을 느끼고 있지 않기를 빌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차를 댈 기회를 갖고 테레지의 길에서 이 거대한 새를 보는 것을 나는 추천합니다. 
  
나는 주인에게 이 놀라운 생명체가 무엇을 먹는지, 기대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쉴 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등 생활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합니다. 
그때 나의 통역사를 통해 질문하려고 떠오른 유일한 질문은 “그새의 이름은 무엇입니까?”가 유일했습니다. 대답은 단순히 “콘도르입니다.” 였습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학교 한대건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hi
   

[04982]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로 1 (광장동 401-17) 사)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대표전회 02-446-4199, 팩스 02-446-4489
Copyright © MONGOLCENT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