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 대통령 N.Bagabandi, 유라시아 경제 정상 회담에 참가하다
2012-04-18
(montsame/경제)
지난 4월 11일, 12일, 몽골 전 대통령 N.Bagabandi는 “실업, 빈곤, 기아”를 주제로 터키의 이스탄불과 이즈미어시에서 열린 유라시아 경제 정상 회담에서 연설하였다. Bagahandi는 이번 주제에 대한 몽골의 현 상황과 국제적 경향에 대한 그의 입장을 밝혔으며 이러한 문제점과 어려움들을 극복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다른 회담 참가자들은 그들의 리포트에서 국가들 간의 집중적인 협력과 경험 나눔을 통해 실업률과 빈곤, 기아를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유라이사 경제 정상 회담은 터키의 Marmara Group Foundation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국제적인 경제 협력과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국가간의 상호 이해, 그리고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년도의 정상 회담에는 40개의 국가에서 온 300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전 대통령, 수상, 부수상, 내각과 의회의 멤버들, 기업가들, NGO단체들과 교수와 연구진들을 포함한다. 이번 정상 회담에서 몇몇 회의는 “경제 위기 이후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국가들간의 대화”, 그리고 “여성,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