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시장, 한국-중국 대사와 회동
2012-03-31
(Englishnews)
G.Munkhbayar 울란바토르 시장은 수요일 한국 이태로 대사와 회동을 가졌다.
시장은 외교에 정통한 인물이 몽골 신임대사로 임명되어 기쁘며, 이 대사의 취임으로 서울과 울란바토르의 교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ek.
시장은 덧붙여 한국 기업들이 최근에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International Forum of Investors의 프로젝트와 프로그램들에 참가하길 바라며, 울란바토르 시에 투자를 결정한 KOICA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에 대해 이 대사는 공공 부문에 대한KOICA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한국의 몽골에 대한 기업 부문의 투자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며, 울란바토르 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내비쳤다.
같은 날 시장은 Wang Xiaolong 주 몽골 중국대사를 만나 중국 정부 지원 하에 계획되고 있는 Bayanzurkh 구역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그 자리에서Wang Xialong 대사는 International Forum of Investors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몽골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김동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