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동” 캠페인이 시작되다.
2012-03-21
(montsame)
Ulaanbaatar, Mongolia /MONTSAME/ 총리 S.Batbold에 의해 시작된 “건강한 아동”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 국가적 캠페인을 시작하는 행사가 월요일 중앙 문화 청사에서 보건복지부의 대표들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 각 학교와 유치원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18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들을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등록시키며 그에따라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 단계를 평가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축은 보건복지 관련 기관들이 데이터베이스를 등록할 수 있도록 증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몽골 전체 인구중 36% 정도가 18세 미만임을 알리면서 수상은 몽골이 어린 인적자원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이것은 장래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나 다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을 펼치는 자체가 어린 인적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 역시 덧붙였습니다.
“정부와 모든 부모들은 어린아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질병을 예방해주고 그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살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수상은 거듭 강조하며 모든 유치원과 학교가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이 캠패인의 첫 단계는 5월 30일까지 펼쳐질 것이며 두 번째 단계는 6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0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장회정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