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과 각서에 서명하다
2012-03-13
(montsame)
몽골 재무부와 일본국제협력은행은 재무적 협력에 관한 상호 이해 각서를 만들었다. JBIC로부터의 수출대출을 받는 것과 광산 및 사회 기반 시설, 그리고 산업 분야에서의 프로젝트 수행을 목표로 하여, 지난 월요일 재무부 장관 D.Khayankhyarvaa와 일본국제협력은행장이자 도쿄 시장 히로시 와타나베는 이번 각서에 서명하였다.
이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은 몽골이 더 이상 되갚는 것이 불가능한 도움과 지원을 받는 국가가 아니라 국가의 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에 상호간에 이득이 되는 연화 차관을 받는 국가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행사 이후 열린 기자 회견장에서 D.Khayankhyarvaa와 와타나베 히로시마는 이번 계약이 두 나라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를 열어주었음을 강조하였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