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Mongolia”전시회 열리다.
(NEW English, 2012/ 2/10)
목요일, Misheel엑스포에서 “Made in Mongolia”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는 180개의 기업들과 90명의 개인들의 900여개의 다양한 생산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S.Batbold 국무총리의 개회사와 Children’s Palace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그 막을 열었습니다.
Ts.Nyam-Osor(중소생산사무국장)는 600여개의 기업들이 전시회 참석에 관심을 보여주었으나, 공간이 여의치 않아 그들을 다 수용할 수 없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2009-2011년까지 2600억MNT의 자금을 정부가 지원하여, 최신식 기술을 사용하는 100개의 공장들을 건설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 공장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그들의 생산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중소규모의 생산자들을 위한 회의에서 20개의 권고들이 발표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그들에게 법적, 경제적 지원, 경영트레이닝프로그램, 매출과 분배방식지원, 유리한 시장상황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덧붙여 그는 경제개발의 토대가 중소기업들임을 강조했습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박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