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24) 국회 경제상임위원회에서 철도 정책에 대한 비공개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오늘 일부 국회의원이 회의 정보를 외부에 흘리기 시작하였다. 가령, J.Enkhbayar 국회의원은 회의에 대하여 언론 매체에 “솔직히, 직접 말하자면 관련 장관은 정책을 지지하지 않고, 서명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회의에서 말하였다. 총리는 부탁하고 있고…철도 문제가 지금까지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민주당 내부 계파간 싸움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권력자들이 내부에서 싸우고, 비공개 회의를 여당에서 외부로 흘리고 있고 정치가 계속 파행적으로 가고 있다. [news.mn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