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민당 집행위 신임 내각 논의
(The UBpost)
1월 12일에, 몽골인민당 소속의 여섯 명의 장관과 다섯 명의 차관들이 그들의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총리 S. Batbold에게 총 열한 명의 서명이 된 하나의 사표를 제출했다. 이제 그들은 후임자에게 그들의 업무를 안전하게 넘겨줄 책임을 가지게 되었다.
몽골인민당은 정부법에 규정된 대로 이후 30 일 안에 신임 장관을 임명해야 한다. 몽골인민당 집행위원회는 공석으로 남아있는 장관 직에 적합한 후보들에 대한 논의를 위해 회의를 열었다. S. Bathold 총리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임시적인 신임 장관들을 임명할 수도 있다.
정부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임기는 임명과 동시에 시작되며, 후임자가 임명되는 동시에 종료된다.
몽골인민당 집행위 회의 중에, 현재 재무부 차관으로 있는 Ch. Gankhuyag과 몽골의회 의원 Ch. Ulaan을 공석이 된 장•차관직에 임명하는 안이 논의되었다. 이에 더해서, 의회 의원 J. Enkhbayer가 국방부에 추천되었고 D. Ochirbat이 보건부에 추천되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학교 김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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