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채굴 통계자료 발표되다
(NEW English, 2012년 1월 27일)
국가는 다음 달 국제 투자자들을 위한 “Coal Mongolia 2012”포럼을 앞두고, 석탄 채굴 통계자료들을 발표하였다.
몽골에 매장되어 있는 석탄의 양은 1,623억 톤이다. 또한, 광물자원위원회는 2011년 새로운 24개의 석탄 매장층을 확인하였다.
몽골석탄협회 상무이사 T.Naran은 몽골이 2011년 3천3백만 톤의 점결탄(coking coal)을 개발하였고, 2천3백만 톤이 중국으로 수출되었다고 하였다. 협회는 앞으로 점결탄을 Tyanjing 항구도시를 통해, 일본과 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S.Altankhuyag(광물자원석탄연구부장)은 몽골이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이고, 사회기반시설이 불충분하여, 자국회사들이 석탄을 세계 시세보다 싸게 매각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수출된 석탄은 가공되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당국은 향후에 석탄을 제조공정하고, 부가가치상품을 생산하기로 계획하였다. 동력자원은 몽골에 첫 선탄(coal-washing)공장을 건설하였고, 곧 두 번째 공장이 개방될 것이다. 그리고 Erdenes Tavantolgoi은 석탄 제조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S.Altankhuyag은 당국이 독일정부와의 협의 하에, 석탄으로부터의 연료조사를 착수해왔음을 밝혔다. 또한, S.Altankhuyag은 광업회사들이 단계적으로 국내 발전소를 위해 석탄 공급을 시작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다. Baganuur, Shivee-Ovoo, Aduunchuluun, and Sharyn Gol 광업 프로젝트는 석탄을 발전소에 공급하기 위해 헐값에 운용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박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