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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몽골 투자 컨퍼런스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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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몽골 투자 컨퍼런스 열리다.
(NEW English, 2011년 12월 27일)
최근, 런던에서 몽골에의 투자에 관한 두 번째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Rio Tinto, Kharanga Resource LLC, 무역개발은행 그리고 Ulaanbaatar 은행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몽골 대표자들은 몽골에서의 사업과 투자기회에 대해, 외국주식자본환전, 부동산, 채광산업, 운송업 그리고 실행계획단체의 대표자들에게 설명하였다.
Olivier Descamps(유럽부흥개발은행, 중앙아시아 상무이사)는 몽골의 경제가 앞으로 10년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경제 중 하나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몽골은행 D.Enkhjargal은 은행이 경제통화 안정과 조치를 위한 방안을 받아들여 왔다는 내용의 자료를 소개했다. 자료에 의하면, 몽골은행의 물가상승률은 금리를 12.25%, 무려 3배나 증가시켰으며, 그 보유량도 11%가량 증가했다.
그녀는 몽골은행이, 국내와 외국 투자자들에게 개방된 해외통화 시장정책하에, 27억 달러의 외화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몽골은행이 중국 중앙은행과 1조 MNT(50억 위안)에 이르는 화폐교환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이 협정은 두 국가 간의 무역을 보조하게 될 것이다.
외국 투자자들은 일반은행의 자본기금을 80억 MNT에서 160억 MNT로, 지불능력을 18%에서 25%로, 그리고 그것의 자본비율을 10%에서 14%로 올린다는 몽골은행의 결정을 승인하였다. 이 변화들은 금융부문에서 국내와 외국 투자자들의 안정시켜왔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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