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사 몽골 대통령에 외교 신임장 제출하다
(MONTSAME, 2012년 1월 6일)
프랑스의 몽골 특명전권대사 Yves Delune은 지난 금요일 몽골 대통령 Ts.Elbegdorj에게 외교 신임장을 제출하였다. 이러한 절차 이후 몽골 국가 원수는 프랑스가 몽골의 중요한 EU 파트너 국가들 중 하나임을 강조하였다. “프랑스 대통령 Nicolas Sarkozy로부터의 신임장은 몽골이 프랑스의 매우 중요한 아시아 파트너 국가임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높은 수준의 쌍무적인 관계과 협력을 나타내는 표현이다.”라고 Ts.Elbegdorj는 말했다.
그는 프랑스의 새로운 대사가 몽골어를 할 줄 알고 몽골 문화와 전통에 대하여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에 기쁘다 말했다. 그는 또한 몽골 의회가 사형제의 폐지를 겨냥하여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2선택의정서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법률 초안을 통과시켰음을 덧붙였다.
대통령은 정의의 실현과 법정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몽골은 이러한 활동을 직원들에게 훈련시키는 것에 대해, 특히 프랑스의 Magistrate 대학의 몽골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것에 관하여 프랑스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제적인 관계와 협력의 차원에서 프랑스로부터의 투자를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Ts.Elbegdorj는 몽골이 Areva와 광산 분야에서 뿐 아니라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두 나라가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고고학적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Delune은 이번 몽골 방문이 그의 두 번째이며 30년 전에 몽골을 방문했었음을 밝혔다. 그는 많은 분야에서 몽골과 협력할 의사가 있으며 두 나라가 종합적인 파트너 관계를 가질 것임을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