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챔피언십에서 메달 5개를 획득했다.
(www.gogo.mn, 2011년 11월 15일)
리투아니아의 수도 윌뇨스시에서 이번 달 10일에 시작한 35번째 삼보 세계챔피언십이 어제 막을 내렸다.
세계 45개국의 선수 400여명이 출전한 본 경기에서 몽골 선수들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고 리투아니아의 하늘에 국기를 올렸다.
14명으로 구성된 몽골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여자 68키로에 도전한 에.아즈자야, 남자 62키로에 도전한 헤.담랑푸레우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반면에 여자 56키로에 도전한 베.설렁그, 남자 62키로에 데.아마르툽싱, 90키로에 도전한 베.아리옹에르덴 등이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