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된 자동차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gogo.mn, 2011년 11월 18일)
어제 핵에너지국 관계자들이 방사능 오염된 자동차 10대를 세관 감시 지대에서 빼서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하여 핵에너지국의 방사 감시 국가 조사관인 베.뭉흐턱터흐가 “핵에너지국의 핵 및 방사 감시국, 세관국과 공동으로 일본에서 들어오고 있는 승용차, 그것의 부품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와 측정한 결과 자동차 20대가 소량으로 오염되었다고 나왔다. 그들 자동차들 중 8대를 지난 9월에 우리 조사관들이 비상관리국의 구조부대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완전 청소하고 주인들에게 인계했다.
그러나 오늘 /어제/ 자동차 10대를 국가의 특별보호지대로 가져가서 청소하고 있다. 청소가 언제 끝날지는 자동차들의 방사능 오염량에 달려 있으며 현재로는 청소가 언제 끝날 건지는 모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