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구 39.2%가 빈곤하다는 조사결과 나와
(english.news.mn)
사회정책, 교육 , 문화와 기술부의 상임의원회와 사회복지노동부 장관이 함께 이번 수요일 빈곤을 줄이기 위한 높은 수준의 회의를 했다.
참가자들은 당국의 복지정책에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책이 있어야한다고 했다. 고용주는 시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빈곤을 줄여야한다고 말했다. 국가 통계 위원회에 따르면 2010년에 몽골인의 39.2퍼센트가 가난했다.
사회복지와 노동부 장관은 심지어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도 빈곤에 면역되어있다고 했다. 이것은 일자리가 있는 시민들도 당국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MP D.Dondog는 지역 세틀먼트에 사는 노인들이 모국 세금 공제를 받는 것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빈곤가족은 사회복지기금이 빈곤가족에게 주는 게르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그는 soums에 있는 경영사무소가 몇몇 빈곤한 시민들에게 담보가 없단 이유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MP P.Altangerel는 시골주민들이 빈곤하다고 했다. 국가통계위원회에 의하면 2010년에 32.8퍼센트의 울란바타르의 주민들이 빈곤할 때 47.8퍼센트의 시골 주민들이 빈곤했다고 했다.
그는 농부들의 월 소득이 더 적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김현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