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예산 수정을 위한 회의
(english.news.mn, 2011년 11월 10일)
울란바타르시의 지난해 예산 총계에 대한 논의 및 2011년 예산 수정을 위한 시민 대표 의회 회의가 지난 9일 열렸다.
울란바타르시 G.Munkhbayar시장과 행정부는 2010년 국가예산을 위해서는 561억 MNT를, 시 예산을 위해 1387억 MNT를 모아왔다고 밝히며 시의 지난 해 지출은 816억MNT 였다고 언급했다. 이 회의에서는 현재 증가하는 지출, 일자리의 증가, 그리고 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들을 반영하여 2011년 예산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논의되었으며, 2011년 예산 수입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의회는 2011년 예산에 대해 311억 MNT를 늘리는 것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하서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