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이 몽골의 UN가입 50주년을 축하하다.
(MONTSAME, 2011년 10월 27일)
UN 의 반기문 총장이 몽골의 UN가입 50주년을 맞이하여 메시지를 보냈다.
“UN가입 50주년을 맞이하여 몽골 정부와 몽골 국민들에게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UN기관들은 1960년대 초에 몽골과 인연을 맺었다. 오늘 날, 11개 기관이 나라의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 몽골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몽골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우린 또한 몽골이 민주주의 사회로 성공적이고 평화롭게 변화하는 것을 봐온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사실 몽골은 최근 민주주의 공동체에서 보여준 대표자 역할로 증명 되듯이, 현재 증진하는 민주주의의 중심에 있다. 몽골은 UN의 적극적인 멤버로 활동해오고 있다. 몽골은 140개 이상의 국제적 무역과 회의에 응해왔다. 몽골은 기후 변화와 사막화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몽골은 자국을 핵무기 자유 지역으로 선언했고, Disarmament Week(군축주간) 기념일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몽골은 또한 유엔 평화 유지군에 훈훈한 기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몽골은 유엔 평화 유지군 훈련 센터와 Darfur& South Sudan작전에 훈훈한 기여를 통해 자신들의 능력과 역할을 넓히고 있다. 난 2009년 몽골을 방문했을 때 강렬한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몽골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자국과 세계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정부와 사람들의 헌신을 직접 봤다” 라고 메시지에 쓰여 있었다.
반기문 총장은 이러한 중요한 단계에 있는 몽골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그는 몽골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이렇게 열정적이고 지원적인 파트너가 되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해 했다. 그는 앞으로 몽골과 UN의 관계가 더 탄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김양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