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은행, 몽골 경제를 논하다.
(mongolia-web, 2011년 9월 27일)
Uls Turiin Toim신문의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은행은 2011년 몽골의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성장률은 3월말 9.9%, 6월 말에는 17.3%인 것으로 측정된다. 광산과 산업 부문은 12.9%나 성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낙관론자들은 몇가지 문제점들을 간과하고 있다. 늘어난 정부의 수익은 정부의 소비를 증가시키고, 이는 몽골 경제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이 인플레이션이 연말에는 20%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하며 높은 비율의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몽골의 경제적 상황을 과열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하서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