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암이 급증하고있다.
최근 울란바타르에서 암연구회 국제 회의가 개최되었다. 본지 기자가 암 연구 국립센터의 연구 및 교육 부회장인 G.Purevsuren를 인터뷰했다. 그는 국립센터가 회의와 회의에 참여하는 한국과 독일을 포함한 여러 개 의 국가의 대표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표단은 몽골의 암 진단과 치료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Purevsuren은 최근 몽골에서 암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간과 폐암이 알콜 섭취와 공기오염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암이 늦게 발견되고 대략 70퍼센트의 암환자들이 죽는다고 덧붙였다.
암센터는 다른 나라들의 암 조기발견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암센터는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그리고 환자들에게 최신 기술과 시설을 제공한다.
Purevsuren는 보건장관은 센터의 기술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김현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