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무총리와 대변인과 대담
(Montsame, 2011년 10월 7일)
Ts.Elbegdorj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국무총리 S.Batbold, 대변인 S.Batbold, 부대변인 N.Enkhbold과 G.Batkhuu, 그리고 의회의 두 정당, O.Enkhtuvshin 당과 Saikhanbileg당의 장인 부수상 M.Enkhbold을 소집했다. Ts.Elbegdorj 대통령은 Oyutolgoi (OT) 광상 계약과 지난 2년간의 이 주식 가격 두 배 하락에 대해 언급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OT계약에 대한 논란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OT광산을 사용을 지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우리는 경제 성장의 세 투그릭 중 하나가 이 광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인프라와 에너지 공급에 대한 어려움들은 갈등 없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무총리는 ‘몽골 측이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에 대한 상임위원회의 결의안에 따라 투자 계약에 대해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몽골의 지분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정부와 OT투자가들은 광상이 내년부터 수익을 내도록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투자자들이 우리의 제안을 존중해서 다루었지만 계약의 결과가 아직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OT는 2012년부터 수익을 내게 될 것이며 내각은 몽골을 위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각은 의회 기간의 비공개 회의에서 입장을 표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담 이후 대통령은 몽골 헌법을 개정하는 것에 대해 지지하지 않으며 거기에 대한 어떠한 시도도 금지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2년 의회 선거 전에는 누구도 헌법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선거 문제가 다음 주 의회 회의 때에 다루어질 수 있으며 정당들은 선거에 대해 거의 통합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