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Tavan Tolgoi 어드바이저 리스트에 은행 추가
(The UBpost, 2011년 7월 3일)
이번 월요일에 정부 고위층이 했던 발언에 따르면, 몽골이 Erdenes-Tavan Tolgoi의 공개공모에 들어가는 수백억 달러를 위한 어드바이저 리스트에 “하나 혹은 두 개의”은행을 추가해 세계에서 가장 큰 점결탄 예금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NP Paribas , Deutsche, Goldman Sachs와 Macquarie은행은 이미 IPO(initial public offering, 공개공모)에 있어 어드바이저로서 2012년으로 예상되는 결선의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이며, 몇몇 은행 간부에 따르면 150억 달러만큼 자금을 키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rdenes-Tavan Tolgoi의 투자 및 금융 부서장인 Tsogt Tsenguun는 하나 혹은 두 가지의 다른 이름이 사무간사회사나 공동 관리인으로서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트 구조와 장소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회의의 사이드라인에 관해 Tsenguun이 말했다.
정부와 국유 Erdenes-Tavan Tolgoi는 리스트에 대해 장소를 결정하는 중에 있으며, 홍콩과 런던도 고려된 여러 장소 중에 포함되었다.
Tsenguun은 7월에 정부가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서쪽 구역 개발권을 나누는 시안에서 중국 Shenhua 그룹, 미국 Peabody Energy, 그리고 러시아-몽골 컨소시엄의 초기 제안을 철회한 이후로 국제적인 광업 파트너들과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다.
경매 과정에 있어 불평을 받은 이후로, 정부는 대안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왔다. Tsenguun은 관련 대화가 기밀이었다고 말했다.
몽골의 수상인 Sukhabaatar Batbold는 Reuter에게 지난 달에 그가 Tavan Tolgoi IPO가 2012년에 진행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고 투자 승인이 의회의 다음 분기에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Tavan Tolgoi를 개발하려는 몽골의 급 진행은 부분적으로 몽골 시민혁명당이 최근 선거에서 국가적인 광산 붐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1.5백만 tugriks(약 1,200달러)만큼 많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한 공약과 관련되어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정선영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