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雪人, Yeti)대한 토의
(mongolia-web)
원시 인류학 분야에 대한 국제 과학 컨퍼런스가 러시아 Kemerovo Oblast의 Tashtagol에서 10월6일~ 9일 사이 개최된다. Tashtagol의 많은 지역 거주민들은 아직도 Yeti, Almas나 Bigfoot이 존재하고 있으며 Tashtagol지역의 주변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이를 나타내듯 Kemerovo의 지사 Aman Tuleev는 Yeti를 잡는 사람에게 상금을 내걸었던 적도 있다. 이 회의는 생물학, 인류학, 유전학, 원시인류학, 생물정보학 등의 분야에 관한 저명한 전문가들이 미국, 캐나다, 스웨덴, 중국, 몽골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모여 참석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이 회의는 과학자들이 이 사항에 대해 모여 논의하는 것 뿐만 아니라, Yeti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지역에서의 탐사 또한 예정이 되어있다. 몽골의 과학 학술원, 지질 연구소의 고생물학자 이자 지질학자인 R.Barsbold 또한 이 국제 회의에 몽골을 대표해 참석한다. 그는 몽골의 유명한 학자, 작가이자 과학자인 B.Rinchen의 아들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하서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