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BONN)대학 몽골학 컨퍼런스 개최
(MONTSAME, 2011년 9월 14일)
"청나라 시대에 발간된 만주와 몽골의 고기록을 통한 몽골의 역사"라는 주제로 Bonn 대학의 몽골,티벳학 관련 학부에서 세계적인 과학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독일,몽골,러시아,헝가리 그리고 미국등에서 몽골학 학자들을 초대했으며, 컨퍼런스는 만주(Manchuria) 시대에 발견된 고문서들을 통한 몽골인의 역사적인 조사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몽골에서는 8명의 학자가 컨퍼런스에 참가하였다. 컨퍼런스 기간동안 몽골국립대 학자들은 독일,러시아,헝가리 그리고 중국의 많은 협력과 과학적조사에 대한 의견을 교류 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 최현석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