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van Tolgoi 노천굴에 관한 한국과 일본의 주식 배당도 정해져야
(mongolia-web, 2011년 9월 17일)
Tavan Tolgoi 노천굴 국제규격 원안에 관한 작업에 착수하고 있는 실무대책반이 목요일 총독 관저에서 모임을 가졌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검토 사항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협력단들에 대한 주식의 배당량을 고려하여 만들어져야 한다는 이유로 정부의 국제규격 원안을 거절한 바 있다.
또한 실무대책반은 제안서가 기존 국회에서 광산에 관해 정부 임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39회 보충 협약을 충실히 따르도록 만들 것을 요청받았다.
실무대책반은 얼마나 많은 주식이 한국과 일본에 배당될 것인지 판단할 예정에 있으며, 추후에 기존 중국 40%, 미국 24%, 러시아 16%였던 국제규격 원안에 따른 주주들의 배당률을 다시금 책정할 계획이다.
민주당의 수반이자 부총리인 N.Altankhuyag는 국가안전보장회의가 Tavantolgoi 협정의 국제규격 원안에 근거하여 주식의 배당률을 개정하기로 정했다는 사실을 특파원에게 전달했다. 또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도 문제를 논의 중이다.
N.Altankhuyag는 이 제안이 Tavantolgoi 착수금은 100퍼센트 국유 재산이며, 그 중 10퍼센트는 시민들에게 즉각적으로 분배되어야 하며, 30퍼센트는 국제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어야 하며, 10퍼센트는 국내 단체들을 위해 할당되어야 한다는 39회 보충 협약을 전혀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남은 공급량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각 시민들은 365 지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협약은 또한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도 광산의 특정한 구역에는 출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몇몇 지역에서 이미 석탄이 채굴되고 있으며, 새로운 발전소와 도로, 철도 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모든 사항에 대한 국제규격 원안이 개정된 뒤에야, 협정은 마무리될 전망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김승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