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거주하는 몽골 국민 대통령 선거 투표 가능해져"
( http://english.news.mn/content/134545.shtml )
지난 12월 "국민"이란 단어를 다시금 명백히 정의해주는 대통령 선거법률이 통과되 몽골 국적을 가진 외국 거주 몽골인들도 대통령 선거가 가능해졌다.
한 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의 90%가 선거를 못하는 걸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번 선거부터는 장애인도 투표가 가능해졌다.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몸이 불편한 사람도 줄을 서거나 다른 방해되는 장치 없이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게 됬다.
시각장애인에게는 브라유식 점자로 된 투표용지가 제공 될 것이다.
법 조항에 의하면 투표공간에 두개 이하의 장애인을 위한 투표소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전 선거까지는 정당간의 차별 때문에 후보자가 제명되는 것에 대한 비판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 부터는 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후보자로써 명백히 명시 될것이다.
대통령 선거법은 법안에 대한 어떤 위반,위배행위에 대한 처벌을 엄격히 명시하고 있다.
새로이 개정된 선거 법안은 이전 1992년에 통과된 선거법에 필수적 필요요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요구됨에 따라 만들어졌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군휴학생 최현석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