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증가했지만 사망한 신생아 수가 늘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4년 전반기 통계자료를 알려드립니다.
전국적으로 2014년 전반기에 40,164 명의 산모가 40,417명의 신생아를 출산했다. 이것은 작년 이맘때보다 산모 수가 3.7%, 신생아 수가 3.8%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6월에 6817명의 신생아가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이는 작년 이맘때보다 3.7% 증가되었다.
전국적으로 2014년 전반기에 사망한 신생아 수가 632명이었는데 이는 작년 이맘때보다 9.5% 증가한 수치이며, 5세이하 유아가 760명 사망했는데 이것은 작년 이맘때보다 7% 증가한 것이다.
작년 이맘때보다 1000명당 출산율이 0.3% 증가되었고 사망은 동일한 수준이며, 인구의 순 증가율은 0.3% 증가된 것이다.
인구 증가율이 고비숨베르, 바양얼기, 어르헝아이막에 가장 높게 나온 반면 1000명당 사망률이 훕스굴, 동드고비, 더르너드, 수흐바타르아이막에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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