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철도 엔지니어 협회에서 철도 현황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Ch.Sukhenkhorloo 몽골 철도 엔지니어 협회 회장은 “넓고 좁은 철도 궤도 문제 때문에 중국에서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근무시킨다고 G.Sereenendorj 울란바타르 철도 사장 대리인이 말하였는데 이는 65년간 국가 발전에 기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1600명의 철도인, 엔지니어의 전문 지식을 과소평가한 행동이다. 몽골에는 넓고(광궤), 좁은 궤도(협궤) 철도를 사용한 많은 경함과 역사가 있다. 가령, 1937-1938년도에 날라이흐-울란바타르까지 좁은 궤도 철도 43km를, 1939년도에 바양투멩에서 탐삭볼락까지 좁은 궤도 철도 380.5km를 건설한 역사가 있다. 이 경함을 토대로 우리가 건설할 수 있는 지식, 경험, 기회가 있는데 안 되는 방향으로, 정치적 분쟁, 권익에 휘둘리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정치적 유익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대처하길 호소하였다. 그리고 자밍우드, 얼롄 국경검문소에서 넓고, 좁은 궤도가 바뀌면서 기차를 들어 바퀴를 바꾸는 시설을 양국에서 운영하고 있고, 양쪽에 몽골 철도인들이 활동, 경험을 축적해 왔다. 몽골은 이웃한 두 나라와 항상 이런저런 거래를 해야 하나 자연적인 순리, 경제적인 법칙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통보문을 관련 부처, 정부에 전달한다고 발표하였다. [news.mn 201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