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행을 한국인들이 경영한다.
(2011년 1월 5일, news.mn)
몽골 경제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정부는 개발은행을 설립할 전담반을 임명했다. 167억 투그릭의 자본금을 가지고 설립될 본 은행을 누가 경영할 것인가는 오늘 현재 확정된 상태이다. 전담반은 국제 공개 입찰을 통해 새해 전에 개발은행 경영진을 선정했으며 한국의 KDB(한국산업은행)가 이에 선정됐다. 개발은행 설립에 많은 경험이 있는 KDB의 전문가 8명이 몽골에 와서 근무할 것이라 한다. 그들은 몽골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