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장 강세를 보인 통화는 몽골의 투그륵화
(The UBpost, 2011년 1월 5일)
2010년 세계에서 가장 강세를 보인 통화는 몽골의 투그륵화였다. 작년 이 시기쯤 0.90달러였던 달러화는 현재 13% 오른 1.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약 15%가 오르며 가장 강세를 보인 투그륵화를 보유한 몽골은 자원이 풍부하고 중국과 긴밀한 무역 관계에 있다.
두 나라의 통화 강세는 물가 회복과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약세를 보인 통화로 꼽혔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김잔디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