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세, 다시 올라가
(The UBpost, 2010년 12월 10일)
정부가 석유세를 또다시 변동시켰다.
수요 정기 회의에서 정부는 Sukhbaatar, Zamin-Uud, Ereentsav와 Altanbulag 부근의 국경 검문소에서 수입되는 A-92 석유의 세금을 톤 당 170,000 투그릭에서 230,000 투그릭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내각 회의 결정에 따르면, 톤 당 150,000 투그릭이었던 A-80 원유의 세금은 2010년 12월 10일부터 톤 당 190,000 투그릭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국경 검문소를 통해 수입되는 다른 모든 석유뿐만 아니라 디젤에 대한 물품세에는 변동이 없을 예정이다. 이러한 내각 결정은 석유의 수입가가 올라감에 따라 국내 소매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합의된 것이다.
2010년 12월에는 러시아가 공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A-80와 AI-92 원유는 각각 미화 25불과 43불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디젤유의 가격은 톤 당 미화 10불까지 상승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Saddle River Day School 박준상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