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밀가루, 담배 수입량 감소되었다.
(news.mn, 2010년 12월 19일)
몽골의 수출 품목 중 적지 않은 비율을 여전히 석탄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달 15일에 발표된 통계자료를 따르면 총 수출의 29.6%를 석탄, 26.4%를 구리, 8.6%를 철광석, 6.3%를 비가공 및 반가공된 금, 5.1%를 원유, 4.3%를 아연광석, 3.8%를 캐시미어가 차지하고 있다. 반면 수입량은 일부 품목의 경우 감소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휘발유 수입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만2천1백 톤 감소되어 금액으로는 1천1백20만 달러 감소되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밀가루 수입량은 3만5백 톤, 금액으로는 1천2백40만 달러 그리고 담배 수입량은 1억9천3백10만 개비, 금액으로는 10만 달러가 각각 감소되었다. 이와 반대로 화물차 수입량은 6814대, 경유는 9만2천4백 톤, 승용차는 13,912대가 증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