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일본과 희토류 자원 협상 착수
(The UBpost, 2010년 11월 16일)
일본과 몽골이 양자 간의 자유무역 협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몽골의 대통령 Elbegdorj Tsakhia는 5일간의 방문을 위해 도쿄에 도착하였다. 대담의 내용에는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이 포함되어있다.
Elbegdorj와 일본 수상 Kan은 또한 몽골의 희토류를 포함한 광물자원의 개발 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몽골 대통령의 11월 15-19일 사이의 일본 방문 프로그램은 Kan과 일본 무역부장관 Akihiro Ohata와 Nippon Steel Corp. 공장에 방문할 것이다. 그는 또한 일본 천황 Akihito를 접견할 것이다.
대통령 Elbegdorj는 몽골-일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동경대학교에서 자연 보호에 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원수는 일본 대기업 대표와 경제적 협력에 관하여 토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부인 Bolormaa는 몽골 국립 암-무료 발견센터와 시즈오카 암 센터 간 협력에 합의하는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즈오카 도청 암센터를 방문할 것이다.
일본은 국력이 증가하고 있는 이웃 중국의 주변에 있는 자원이 풍부한 몽골과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노력해왔다. 그들은 베이징에서 95퍼센트 이상을 의존 하고 있는 희토류 자원 공급을 염려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현권, 이강백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