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가 기념식에서 보드카를 없애길 바라다.
(english.news.mn, 2010년 12월 3일)
어제 시청에서 대통령실과 국가안정보장의회 행정청은 대통령에 의해 제안된 "알코올, 담배, 약물의 남용"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을 개최했다. 국가 정보부, 일반 경찰부, 관세 총괄 위원회, 국가 대 검찰 위원회, 고등 법원, 교육․문화․과학부와 국가 인권위원회가 토론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장인 D.Battulga는 알코올, 약물남용에 관계된 범제가 최근 몇 년간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으며, 알코올의 남용이 가정범죄, 개인보호와 국가보안의 부족을 초래한다는 대통령의 염려를 전달했다. 음주는 사람들이 많은 범죄들을 유발하게 하며, 몽골인들은 본국과 외국에서 마약관련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대통령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모든 국가 기념식에서 보드카의 사용을 없애야만 한다고 제안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연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