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북미로 향하다.
(The UBpost, 2010년 9월 21일)
몽골 국무총리 Batbold Sukhbaatar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기 위해 북미로 향했다.
Batbold국무총리는 UN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 머무를 계획이다.
그는 특히 9월 20일과 22일 사이에 뉴욕에서 열리는 공식적으로 “the Review Summit on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밀레니엄 개발목표의 검토를 위한 회의”라 불리는 유엔총회와 2010년 유엔총회의 65번째 일반토론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그는 파트너십과 Louise Blouin 재단을 위한 유엔사무소에 의해 주최된 연간 Blouin Creative Leadership Summit에서 또한 연설하도록 초대되었다. Batbold는 UN 사무총장 반기문, UN 총회의 제 65대 대표 Ali Treki, UNDP관리자 Helen Clark과 몇몇 국가의 대표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는 또한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후에 국무총리는 캐나다로 4일간의 공식방문을 할 것이다. 이번 캐나다로의 방문은 정부대표로써의 첫 방문이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국간 협력의 범위를 확장하고 두 나라 사이의 고위급 정치회담의 규칙을 유지하고 무역, 경제, 투자, 인프라, 농업과 환경에서의 향후 협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총리 Batbold는 Stephen Harper과 다른 장관들을 만날 것이다. 그는 상원의원과 공회당의 대표를 만나 캐나다 국회 의사당을 방문할 것이다. Batbold는 Ontaria 와 British Columbia states Toronto와 Vancouver에서 열리는 몽골-캐나다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할 것이다. 캐나다 방문기간 동안 교통, 건설, 도시건설, 공공서비스 및 표준화에서의 양국의 협력을 위한 몇몇 문서를 작성하게 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로 돌아가는 길에 국무총리 Batbold는 일본에 잠시 들러 몽골 스모챔피언 Asashoryu Dagvadorj의 은퇴식이 있는 참석할 예정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수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